치킨먹고싶어요

안녕하세요!제20대 지방시대 대학생 서포터즈 김준석입니다 😊2025년 4월 현재, 대구 도심 한복판 동성로에 놀라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한때 대구의 ‘심장’이라 불렸던 동성로, 그 자리에 다시 젊음과 활기가 깃들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오늘은 대구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 중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최신 동향을 전해드릴게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란?‘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대구 도심을 다시 젊음의 거리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시작된 대형 프로젝트예요.1960~2000년대 초반까지 대구 최고의 상권이었던 동성로는온라인 쇼핑과 대형 쇼핑몰의 등장,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활력을 잃었는데요.이 명성을 되찾기 위해 대구시는문화·관광, 상권, 교통, 도심공간 등 4대 분야에서무려 ..

제20대 지방시대 대학생 서포터즈 김준석안녕하세요! 제20대 지방시대 대학생 서포터즈 김준석입니다 😊벌써 2025년 4월이네요. 꽃이 피고 날씨도 따뜻해지면서, 도심에도 새로운 활기가 감돌고 있는데요.오늘은 제가 직접 주목하고 있는 대구의 특별한 변화, 도심캠퍼스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릴게요!🌆 대구 도심캠퍼스란?대구 도심캠퍼스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도심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대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소통하며,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캠퍼스입니다.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수업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대학 간 교류 촉진,도심 상권 활성화,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어요.🏢 도심캠퍼스 1호관 – 판게스트하우스2024년 3월, 도심캠퍼스 1호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반월당 지하상가 이야기안녕하세요, 대구 시민 여러분!오늘은 우리가 매일같이 지나치는 생활 속 공공 서비스의 핵심, 그리고 대구 도심의 중심에서 활기를 더하는 상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바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반월당 지하상가입니다!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통합으로 더 편리하게!혹시 대구환경공단과 대구시설공단이라는 이름, 기억하시나요?이 두 기관이 2022년 10월 1일, 전국 최초로 통합되어 새로운 이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으로 탄생했답니다. 이는 대구시의 경영효율화 정책 일환으로 이루어진 큰 변화였어요.공단 통합의 효과는?시민 입장에서 원스톱 민원처리 가능!중복예산 정비를 통해 5년간 약 100억 원 절감 예상!서비스 품질은 그대로, 행정은 더 간결하게✨운영하는 시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얼마 전 수료한 2025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아카데미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해요!처음에는 ‘예산을 시민이 배운다고? 이게 무슨 말이지?’ 싶었는데요, 강의를 듣고 나니 왜 이게 중요한지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주민참여예산이 뭐예요?간단히 말하면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제도예요.예산은 사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거잖아요.그런데 그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죠.그래서 ‘내 세금, 내가 지킨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게 주민참여예산제입니다.대구시는 이 제도를 시민이 더 잘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어요.2025년에는 온라인으로 개설된 사이버 예산아카데미에서 총 120분 동안 다양한 내용을 배웠답니다!💻..

대구시는 주민이 직접 예산 사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시민이 공공 예산의 낭비를 직접 감시하고 개선을 제안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바로 예산낭비신고센터입니다.예산낭비신고센터란?예산낭비신고센터는 예산의 부당한 집행이나 낭비로 의심되는 사례를 시민이 직접 신고하거나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입니다.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민 중심의 제도입니다. 공공 예산이 잘못 사용되었거나 개선이 필요한 경우,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운영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불필요하거나 중복된 사업에 대한 예산 낭비 사례 수집비효율적인 공사, 행정 집행 등에 대한 개선 요구공공기관의 예산 집행에 대한 시민 감시 기능 강화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

달서구가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바로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청년들에게 알리고, 이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특히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이론에서 배운 지식을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연결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강의를 맡은 김영숙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장은 주민참여예산제의 개념과 필요성을 쉽게 풀어 설명하며, 실제 추진된 청년 및 주민 편의 사업 사례를 소개해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학생들은 이 교육을 통해 단순한 행정 소비자가 아닌 지역사회의 문제..

대구 서구가 2024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적 평가에서 구·군 분야 최우수 기관, 읍·면·동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단순한 수치상의 성과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실질적 변화와 참여의 결과로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대구시는 매년 9개 구·군과 15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왔습니다. 올해 서구는 특히 △조례 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강화 △안전사고 예방 중심의 사업 우선 추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활발한 활동 △사이버 예산 아카데미 이수 확대 △찾아가는 예산 학교 등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돋보였습니다. 그 결과, 재정 인센티브로 무려 1억10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