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이나 기회를 생각하면 자동으로 “서울로 가야 하나…”라는 말이 나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그런데 이 고민이 개인의 의지 부족이 아니라, 기회가 한쪽으로 쏠려 있는 구조에서 생기는 문제라면 답도 구조를 바꾸는 데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 제가 관심 있게 보는 키워드가 ‘지방시대’입니다.
만화에서 말하듯, 지방시대의 핵심은 딱 한 문장입니다.
지방시대 = 어디서 살든 성장할 수 있게 ‘선택지’를 늘리는 것.
지방시대가 뭘 말하는 걸까?
지방시대는 “지방을 응원하자” 같은 감성 구호가 아닙니다.
결정권과 기회가 지역에도 생기도록 제도를 바꾸고, 교육·산업·복지까지 함께 묶어 지역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방향입니다.
만화에 나온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5가지 핵심(만화 속 아이콘) 한 번에 정리
1) 지방분권
결정이 중앙에서만 내려오면 현장은 느립니다.
지역이 지역 문제를 더 빨리, 더 정확하게 해결하려면 결정권이 현장에 가까워져야 합니다.
만화의 한 줄이 핵심입니다.
“결정이 현장에 가까워지면 속도가 달라진다.”
2) 교육개혁
지역에서 배워도 진로가 이어져야 합니다.
대학에서 배운 내용이 지역 기업·기관·프로젝트와 연결되면, “서울로 가야만 성장한다”는 공식이 약해집니다.
3) 혁신성장
일자리와 창업 기회는 결국 “산업 생태계”에서 나옵니다.
지역에 혁신 과제가 있고, 기업과 인재가 모이고, 투자가 이어지면 지역에서 일하고 도전할 이유가 생깁니다.
4) 특화발전
모든 지역이 똑같이 커질 수는 없습니다.
지역이 잘하는 것, 강점 있는 분야에 집중해 ‘여기에서만 가능한 기회’를 만드는 게 특화발전입니다.
5) 생활복지
아무리 좋은 일자리가 있어도 생활이 불편하면 떠납니다.
교통, 주거, 돌봄, 문화 같은 생활 기반이 갖춰져야 “정착”이 됩니다.
지방시대는 성장만이 아니라 살 수 있는 조건까지 같이 보는 방향입니다.
그래서 이게 청년한테 왜 중요할까?
지방시대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 “성장하려면 떠나야 한다”가 아니라
- “어디서든 성장할 수 있다”로 바꾸는 시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구·경북에서 살면서, 정책이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자주 느낍니다. 청년 참여 예산, 청년정책 네트워크처럼 “의견이 모여 제안이 되고 실행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면, 지역의 변화는 생각보다 실감 나게 다가옵니다. 지방시대는 그런 참여를 더 넓히고, 지역이 스스로 속도를 낼 수 있게 만드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 콘텐츠 방향
저는 지방시대를 “어렵지 않게” 풀고 싶습니다.
정책 용어를 그대로 옮기면 읽는 사람이 줄어듭니다. 대신,
- 한 줄 정의 → 생활에서 뭐가 달라지는지 → 지역 사례 → 내가 할 수 있는 참여
이 흐름으로 콘텐츠를 만들면 공유가 됩니다.
이번 만화도 그 방식입니다.
고민(서울로 가야 하나)에서 출발해서, 지방시대의 5가지 축을 보여주고, 마지막에 “선택지를 늘리는 것”으로 정리합니다. 이 구조가 가장 빠르고 설득력 있습니다.
마무리
지방시대는 지역을 미화하는 말이 아닙니다.
지역이 스스로 결정하고, 배우고, 일하고, 살 수 있게 만드는 현실적인 방향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이미지·영상으로 쉽게 풀어내겠습니다.
지방시대 = 어디서 살든 성장할 수 있게 ‘선택지’를 늘리는 것.
이 한 문장을 더 많은 사람이 공유하게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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