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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살고 싶다!" 2025년 대구시 일자리 사업, 청년의 눈으로 총정리!

치킨먹고싶어요 2025. 6. 7. 00:42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응원하는 지방시대 대학생 서포터즈 김준석입니다. 😊

인서울’, ‘수도권 쏠림’… 우리 청년들에게지방은 기회가 부족한 곳, 그래서 언젠가 떠나야 할 곳으로만 여겨지진 않았나요? 저 또한 대구에서 나고 자라며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오늘, 저는 대구에서 충분히 잘 살 수 있겠다!”는 확신과 희망을 보았습니다. 바로 2025년 대구광역시 일자리 사업 계획을 꼼꼼히 살펴보고 나서인데요.

단순한 일자리 소개를 넘어, 우리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구시의 진심이 담긴 정책들을, 서포터즈의 시각으로 핵심만 쏙쏙 뽑아 총정리해 드릴게요!


PART 1. 모든 길은 이곳으로! 대구 일자리 정책의 심장,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대체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하지?” 막막할 때가 정말 많죠. 그럴 때 주저 없이 찾아가야 할 곳이 바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입니다.

대구시가 직접 운영하는 이 컨트롤 타워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전문 상담사분들이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우리의 커리어 로드맵을 함께 그려주는 든든한 동반자 같은 곳이에요.

  • 지방시대 서포터즈’s Point! 💡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연결입니다. 청년, 여성, 중장년 등 개인에게 맞는 시 정책과 연결하고, 구직자와 유망 기업을 연결하며, 대학과 산업 현장을 연결합니다. 이 촘촘한 연결망이야말로 지방 소멸에 맞서는 대구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해요!

📞 문의: 053-803-1919
🌐 홈페이지: job.daegu.go.kr


PART 2.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핵심 지원 사업 BEST 4

수많은 사업 중에서도 우리 청년들의 마음에 불을 지필 핵심 지원 사업들을 뽑아봤습니다.

청년 귀환 채널 구축 (feat. 대구 한달살기)

대구에서 한번 살아볼까?” 고민하는 타지역 친구가 있다면 이 사업을 강력 추천해주세요! 단순히 도시를 경험하는 것을 넘어·창업 자원을 탐색하고 귀환 시 공공기관 사택 등 주거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정책이에요. 관계 인구를 늘리고살아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지방시대의 핵심 전략이죠!

청년사회진입 활동지원사업 (청년응원카드)

미취업 상태에서 생활비, 교통비, 교재비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 125명 선착순으로 3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원해,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취업준비패키지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면접 잡혔는데 정장이 없네…” 이런 걱정, 이제 그만! 희망옷장에서 연 3회까지 정장을 무료로 빌려줘요.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이런 정책들이야말로 청년들이 지역에 애정을 갖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해요.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스펙 쌓기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을 확 줄여주는 실질적인 지원!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응시료를 지원해 우리가 오롯이 시험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PART 3. 여성, 중장년, 시니어까지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대구

지방이 살기 좋은 곳이 되려면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해야겠죠?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여성의 재도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
  • 리스타트 4050: 4050 중장년의 경륜을 재취업으로 연결하는 브릿지!
  •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 지원!

이렇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고용 안전망은 지역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기반이 될 거예요.


결론: 대구의 도전, 지방시대의 희망이 되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일자리 사업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저는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서, 대구시가 사람, 특히 청년에게서 해답을 찾고 있다는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일자리를 주는 것을 넘어, 우리가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하며,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생태계를 만들어가려는 진심 어린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지방시대 서포터즈로서, 저는 오늘 본 대구의 희망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라면떠나는 도시가 아닌 기회가 넘쳐 돌아오는 도시 대구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빛나는 내일을, 파워풀 대구와 함께 저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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