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2기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우주귀요미입니다!
오늘은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비브리오균과 관련된 내용을 준비했어요.
최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는데요,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예방 수칙을 소개해드릴게요.
비브리오패혈증이 유행하는 시기와 증상, 예방을 위한 실천 수칙,
신선한 수산물을 고르는 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담았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함께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비브리오패혈증 이 유행하는 시기
비브리오균은 해수온도가 18℃ 이상일 때 증식하며, 주로 5월에서 10월 사이에 유행합니다.
특히 8-10월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
비브리오 식중독에 감염되면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24시간 내에 피부에 발진, 부종, 수포(출혈성) 등의 병변이 생깁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비브리오균 종류
비브리오균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비브리오패혈균(Vibrio vulnificus)입니다.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 수칙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기:
어패류는 85도 이상에서 가열 처리해야 하며,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더 끓이거나, 증기로 9분 이상 요리해야 합니다.
바닷물 접촉 주의: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과 접촉을 피하세요.
청결 유지:
어패류를 요리할 때는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고, 도마와 칼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합니다.
여름철 신선한 수산물을 고르는 방법
신선도 확인:
어패류의 눈이 맑고 살이 탄탄한 것을 선택하세요.
냄새 확인:
비린내가 심하지 않고, 신선한 바다향이 나는 것을 고르세요.
보관:
구매 후 바로 냉장 보관하며, 가능하면 당일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브리오균 감염 의심 시 대처 방법
비브리오균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위험군인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등은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치사율이 50%가 넘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브리오 출현이 점점 빨라지는 이유
기후 변화로 인해 해수온도가 상승하면서 비브리오균의 증식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여름철 어패류 섭취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대비 해양수산부 수산물 안전관리 정책
정부는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철저한 검사와 위생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항·포구 및 바닷가에서는 신속 검사차량을 배치하여 비브리오균 현장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생산단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수산물 취급 종사자의의 위생관리와 보관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하며, 청결 유지도 철저히 실천해야 해요! 😊✨
우리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정부와 함께 예방수칙을 꼭꼭 지켜요!
우주귀요미와 함께라면 비브리오 식중독 걱정 끝~! 🌞🍤🌊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