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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 가이드: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팁

치킨먹고싶어요 2024. 6. 17. 14:46

안녕하세요!!!!

제2기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우주귀요미입니다!


오늘은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비브리오균과 관련된 내용을 준비했어요.

최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는데요,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예방 수칙을 소개해드릴게요.

 

비브리오패혈증이 유행하는 시기와 증상, 예방을 위한 실천 수칙,

신선한 수산물을 고르는 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담았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함께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비브리오패혈증 이 유행하는 시기

비브리오균은 해수온도가 18℃ 이상일 때 증식하며, 주로 5월에서 10월 사이에 유행합니다.

특히 8-10월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

비브리오 식중독에 감염되면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24시간 내에 피부에 발진, 부종, 수포(출혈성) 등의 병변이 생깁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비브리오균 종류

비브리오균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비브리오패혈균(Vibrio vulnificus)입니다​​.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 수칙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기:

어패류는 85도 이상에서 가열 처리해야 하며,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더 끓이거나, 증기로 9분 이상 요리해야 합니다.

바닷물 접촉 주의: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과 접촉을 피하세요.

청결 유지:

어패류를 요리할 때는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고, 도마와 칼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합니다​​.

여름철 신선한 수산물을 고르는 방법

신선도 확인:

어패류의 눈이 맑고 살이 탄탄한 것을 선택하세요.

냄새 확인:

비린내가 심하지 않고, 신선한 바다향이 나는 것을 고르세요.

보관:

구매 후 바로 냉장 보관하며, 가능하면 당일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브리오균 감염 의심 시 대처 방법

비브리오균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위험군인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등은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치사율이 50%가 넘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브리오 출현이 점점 빨라지는 이유

기후 변화로 인해 해수온도가 상승하면서 비브리오균의 증식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여름철 어패류 섭취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대비 해양수산부 수산물 안전관리 정책

정부는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철저한 검사와 위생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항·포구 및 바닷가에서는 신속 검사차량을 배치하여 비브리오균 현장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생산단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수산물 취급 종사자의의 위생관리와 보관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하며, 청결 유지도 철저히 실천해야 해요! 😊✨

우리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정부와 함께 예방수칙을 꼭꼭 지켜요!

우주귀요미와 함께라면 비브리오 식중독 걱정 끝~! 🌞🍤🌊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화이팅! 💪❤️

나는 우주우주최강귀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