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것

👀봄철 위험한 패류독소에 의한 중독을 식별하는 방법!😍💚

치킨먹고싶어요 2024. 4. 18. 22:36

안녕하세요!!!!

제2기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우주귀요미입니다!

우주귀요미입니당!

 

어패류 섭취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패류독소에 의한 건강 위협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패류독소 중독을 식별하는 방법

초기 대응 전략을 소개하여

독자들이 안전하게 패류를 즐길 수 있도록 목표합니다.


먼저 패류독소란 무엇일까요?

Generated By GPT

 

패류독소는 해양 미세조류가 생성하는 독소로, 

독소에 축적된 패류와 피낭류를 인간이 섭취했을 때 중독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패류독소는 플랑크톤이나 조개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

플랑크톤이 생성한 독소가 식중독의 원인인 만큼

가열이나 살균으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패류독소에 중독되었을 때는,

최대한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초기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중독의 초기 증상 인식하기


패류를 통해 인체에 들어온 독소는 신속하게 다양한 신체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정확히 알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독으로 인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는 핵심입니다. 

 

일반적으로 패류독소에 의한 증상은 신경계 증상, 소화계 증상, 신경 근육 증상으로 나뉘게 됩니다.

 

먼저 신경계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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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와 메스꺼움: 이는 가장 흔한 초기 증상 중 하나로, 독소가 위장관에 빠르게 영향을 미치면서 발생합니다.
어지러움: 중추 신경계가 독소에 반응하여 균형 감각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두통: 신경계가 자극받으면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비 증상: 독소는 신경 근육을 마비시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감각 이상: 입술이나 손발의 저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화계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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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소화기계가 독소를 제거하려고 할 때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통: 소화관의 근육 경련이 복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패류독소 중독 시 대응방법

 

패류독소 중독은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 기관으로 이송해야 하는데, 

특히 마비성 패독과 설사성 패독에 대한 대응 방안을 아래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마비성 패독 대응방안

1. 먼저 증상 인식입니다.

마비성 패독은 섭취 후 30분 이내에 입술 주변 마비가 시작되며,

점차 얼굴과 목 주변으로 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두통, 메스꺼움, 구토가 있으며,

심한 경우 근육 마비와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다음으로 즉시 응급 처치입니다.

마비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능한 빨리 응급실로 이송해야 합니다.

마비 증상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대응이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설사성 패독 대응방안

1. 마찬가지로 증상 인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설사성 패독은 무기력증, 메스꺼움, 설사, 구토, 복부 통증 등

소화기 계통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이 증상들은 대부분 일과성이며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2. 다음으로는 자가 관리입니다.

가벼운 증상의 경우, 활성탄을 섭취하여 독소의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더운 물을 마시거나 활성탄과 함께 구토를 유도해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즉시 병원이나 보건소로 이송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해양수산부의 노력

해양수산부는 겨울철부터 봄철 사이에 주로 남해안에서 발생하는 

패류독소를 사전에 관리하기 위해 '2024년도 패류독소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사 정점은 기존 118개에서 경기 지역 2곳이 추가된 120개로 확대되었으며, 

패류독소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시기인 3월부터 6월 사이에는 

주 1회 이상 집중 조사를 통해 관리할 예정입니다.

패류 출하 금지 해역에서 생산된 모든 패류에 대해서는 

출하 전 사전 검사를 실시하여 부적합 수산물의 시중 유통을 원천 차단합니다. 

또한, 패류독소 발생 상황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 등에 즉시 게시하며, 

어업인 대상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신속하게 정보를 전파할 예정입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패류독소가 제거되지 않는 특성을 감안하여, 

지자체와 양식어가에서도 패류독소 조사를 위한 시료 채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안전한 패류 출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https://www.mof.go.kr/doc/ko/selectDoc.do?docSeq=54744&menuSeq=971&bbsSeq=10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국문 대표 홈페이지

www.mof.go.kr


마무리

패류독소에 의한 중독은 예방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주의사항을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패류독소는 냉장이나 동결, 그리고 가열에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정부에서 지정한 '패류채취 금지해역'에서는 패류를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식품안전나라 웹사이트(http://www.foodsafetykorea.go.kr)나 

패류독소 정보 앱을 활용하여, 

패류독소의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해역의 패류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패류 섭취 후에 신경마비나 소화기계 증상이 발생한다면,
지체 없이 환자를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로 이송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우주귀요미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주귀요미!